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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6-03-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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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 10년만에 AI와 테스트 대국…“사람이 이길 실력 아니야”

    이세돌 9단이 10년 만에 인공지능과 대국을 펼쳤습니다. 이세돌 9단은 오늘(9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스타트업 인핸스가 주최하는 ‘에이전틱 AI 상용화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 9단은 인핸스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실시간으로 협업하며 인공지능 에이전트(생성형 인공지능)와 바둑 모델을 즉석에서 재구성했습니다. 바둑 모델은 바둑 경기 상대 역할로 이세돌이 음성 명령으로 바둑 모델을 기획, 실행, 생성, 구동할 수 있습니다. 이 9단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구성된 모델과 짧은 테스트 대국을 진행했습니다. 이 9단은 이후 “사람이 이길 정도의 실력은 아닌 것 같다.”며 “알파고 수준은 넘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10년 전 우리는 AI와 대결을 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 AI와 협업해 함께 나가는 것으로 바뀌었다”며 “우리가 풀지 못하는 수많은 난제가 있고 그밖에 AI를 활용해 협업했을 때 정말 많은 무언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제 AI는 승부의 대상이 아니라 더 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 도구로 정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9단은 오늘 행사가 열린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6년 ‘세기의 대결’로 불린 알파고와의 대국을 펼쳐 1승 4패의 성적을 거뒀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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