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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다시 마주치게 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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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al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10-1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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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옥천출장샵 20일의 일상을 들고 마침내 나타난 블로거.. ㅇㄴㅇ.. 그럼 맥 엄ㅅ는 시작 .. ~ ​​​​​​Friday, 6 September 드라이브 하자며 갑자기 대천행(감성) 카페 가뭄인 대천이지만 여긴 귀여운 디저트가 많았다#버터블리별안간 취향도 아닌 세상 화려한 메론소다를 시키는데.. (남김) 카페 굿즈 스티커 붙였는데 감쪽 같죠 마실 나왔슨 ..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스벅 의자를 펴서 앉아있어보자 !이런거 안 하고 못 넘어가는 짝꿍이세요 보기 좋으네요 두 분 ~ 우행시 ~ 땡볕에도 저 멀리 바닷물에 발 담그러 가는 사나이 사람보다 갈매기가 많은 폐장한 해수욕장 바닷물 가까이 가주신 덕에 예쁜 사진 함께 저장했어요 이거 완전 폴킴 찬란한 계절 앨범 커버 사진이자나 ~ 유투버 가을언니한테 영업 당한 페리카나 반반양 진짜 적은데 후라이드 양념 다 잘 하네.. 역시 계을언니 취향 ​​​​​Sunday, 7 September 회사 복지로 신청해서 받은 소중한 티켓그치만 훗날 이 귀중한 티켓은 날라가고 마는데.. (우취 엔딩) 사무실에서 뭔가 다급하게 찍혀있던 사진 .. 왠지 웃겨 ㅋㅋ입맛 없다면서 잘만 먹은 냉모밀과 낙지볶음까아쥐 ! ​​​​​Monday, 8 September바리바리 짐 싸들고 퇴근하고 엄빠 옥천출장샵 집캐리어는 내 짐 아니고 엄마가 시킨거 잘 못 와서 갖구온거 내가 20대 초반부터 시작했던 취미를 엄마가 이어가는 중 엄빠도 이제 도시마다 마그넷 사오는거 즐기셔서 뿌듯 ​​​​​Wednesday, 10 September밥 먹고 상큼한 과일 먹고싶어서 비스무레한걸로 대체 경주 출장 다녀온 남편이 사다준 경주빵갑자기 안 먹던 쫄면이 생각나서 시켜봤구요이번 일상에 없는 두 개가 바로 요리와 운동입니다.. 엣헴​​​​​Thursday, 11 September롯리 치킨버거 첨 먹어본거같은데 너무 별로였음 웩롯리는 역시 맛피아버거(토마토) 데리버거 핫크리스피가 내 취향 세종에서 보기 힘든 힙.. 이거이거 멋진데 낯설어#타코갱 은정이와 오밀조밀 쪼마난 타코와 거대한 감튀 먹었다15년 넘으니 이제 먹고 싶은 것도 딱 통해버리는 우리 4 2 선선하니 설렁설렁 걸어서 친구가 오고싶다던 카페 요즘에는 이런 편한 사이가 젤 좋아 ~ #아넥스​​​​​Friday, 12 September저번에 수목원에서 덤으로 받아왔던 무궁화가 활짝 폈다이삿짐 센터 견적 내주러 오신 분이무궁화 키우고 꽃도 핀 집 처음 봤다구 엄청 감탄하고 가셨다 졸지에 식물 천재 + 애국자가 된 느낌 .. ????????끈 빠져버린 원피스 내 성격엔 좀 해보다 짱나서 갖다 버리는데인내심 있게 끝까지 해서 옥천출장샵 빼주던 남편 이상한 포인트에서 내가 배울 점 있는 사람과 결혼했구나 느낀다비오고 쌀쌀해지니 생각나던 어죽금산이랑 옥천에 각각 좋아하는 어죽집이 하나씩 있는데이번엔 새로운 곳 가보자고 온 예산 어죽 맛집여긴 약간 조금 더 추어탕 느낌이 나서 갠적으로 내 취향은 아녔다#대흥식당하여튼 이런거 참 조아해.. (귀엽) 비와서 원래 가려했던 예당호 카페는 영 아닐 것 같아서예전에 유튜브에서 보고 궁금했던 예산시장 안에 있는 카페 왔다2층 올라오니 무쟈게 넓고 깔끔해서 괜찮더라 #다방면커피이제 보니 화장을 안했네 허허 남편 픽 꽈배기랑 내 픽 광시 카스테라 하나씩 사들고 귀가밤에는 브리즈번에 있는 다은이랑 1시간 영통다은이 일상 보며 아련해지는 호주 다녀온지 거의 10년된 고인물그리운 건 호주 자체보다 지금보다 어렸던 그 시절이겠지​​​​​Sunday, 14 September 회사에 가져가라고 과일 꼬박꼬박 싸주는 착한 서방님 먹고나면 더부룩함 없어서 좋은 편백찜과 샵샵​​​​​Monday, 15 September 어릴 때부터 어두운 밤을 묘하게 무서워했어서이제 해 짧아져 퇴근 길에도 캄캄한건 싫지만 노을은 멋지네 3N년 인생 사리곰탕 처음 먹어보다.사실 엽떡도 며칠 전에 회사에서 처음 먹어봄 ㅎ 둘 다 합격 이겨서 다행이긴 한데 조금만 옥천출장샵 쉽게 이겨주겠어.. ? 수명이 팍팍 줄어든다.. 끝까지 화이팅.. ???? ???? ​​​​​Tuesday, 16 September 아침에 남편이랑 같이 볼일 보고 속눈썹 펌까지 시간 남아서롯리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시간 떼우는데불꽃야구 강동우 선수 만났다 .. ㄴㅇㄱ 세상에.. 남편한테 아는 척 해달래서 팬이라고 인사하고 어찌저찌해서 남편 지인의 가족이고 해서 ..(?) 상우 선수 사인볼도 받기로 했다는 해피 엔딩 깍 !못 본 새 바껴있던 배경.. 신타쿠.. 우리 잠깐 모르는 사이해 ㅇㄴㅇ​​​​​Wednesday, 17 September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대구에서 기차타고 멀리서 나 보러 와 준 헤일리 데리고 세종 구경 시켜주는 날비와도 분위기있는 호빗마을 느낌 나는 카페에 왔다#카페리즌테이블 앉자마자 5분도 안되어 내 얘기에 눈물 적시던 F헤일리몬살아.. 서로 너무너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ㅠ 예쁜 키링 찾기는 아쉽게도 실패.. 암흑 속 우리 퇴근길 되기 전 오송역 가까운 조치원으로 넘어와서데려온 사람 (나) 뿌듯하게 너무 예쁘다고 좋아해줬던 2차 카페#유람커피로스터스세종아침에 내렸던 폭우로 메인 메뉴는 다 안되서넘 아쉬웠지만 이 크로아상도 맛있자나6시간도 넘게 내리 얘기했는데 토크가 끊이질 않네 정말 각자 자리에서 잘 지내다가 또 만나자구 옥천출장샵 ! ​​​​​Thursday, 18 September 딴 짓 하다 놓쳐버린 티켓팅최유리를 위해서 당일치기 부산행도 하려 했건만.. fail 이세요​​​​​Saturday, 20 September이게 내 폭싹속았수다 다.. ㅠㅇㅠ 처음에는 무난하네 하고 보다가 20대에 폭풍같이 막 휘몰아치고마지막 40대 둘의 모습에는 오열한..계속 내가 은중이라면 어땠을까 상상하면서 본 것 같다근데 솔직히 상연이 .. 안쓰럽긴 한데 천하의 상ㅇ 이라 천상연인거 같긴 해 ! 소설 한 권을 다 읽은 것 처럼 여운이 남던 너무 좋았던 드라마엄빠랑 미리 하는 생일 저녁밖에서 먹자는 엄마한테 꾸역꾸역 엄마 갈비찜 주문한 효년생일마다 받는 아빠의 투박한 생일 편지도 넘 좋아 마지막 하나 겟해온 꾸드뱅 케이크갠적으로 케이크는 성심당 win 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신 발언) 큰 딸 주려고 안 먹고 고대로 뒀다는 스윗한 엄빠꿈돌이 꿈순이 호두과자라니 귀여워 !!!!! 뻔한 소리가 많은.. 약간 인스타 감성 글귀 모아놓은 것 같은 책을 안 좋아하는데 남편이 사준 거니까 그래도 끝까지 읽어봅니다이런 책 싫대놓고 맘에 드는 구절은 또 있어서 저장해두기 #어른의기분관리법 ​​​​​Monday, 22 September 이젠 서로 다 알고도 속은 척 넘어가주는 생일 파티벌써 옥천출장샵 여기서 맞는 다섯번째 생일.. 어매 징그러용돈보다 맘에 들었던 편지 마지막.. 。゚゚・。・゚゚。지난 주 드래프트에서 kt 로 지명 받은 상우.. 저거 상우 마음 맞지?상우 선수 태그했더니 좋아요도 눌러줌.. 이게 내 생일 선물이다 행복해서 10분 정도 방실방실 웃으며 일함 ᡣ˶ᵔ ᵕ ᵔ˶???? ♡오랜만에 형부떡볶이 로제맛이랑 고추바사삭형부떡볶이 로제맛은 안에 들은 소세지가 킥입니다 ​​​​​Tuesday, 23 September 잇츠 마이 벌스데이 ???? 원래 인천 가서 하룻밤 자고 문학경기장에서 한화 경기 보는 장황한 플랜이 있었지만 우취 각이라 .. 급 목적지 변경아침에 급 파스타 땡겨서 검색해 온 곳인데 뇨끼가 좀 아쉬웠음#헤도닉아주 오오랜만에 네컷 사진도 찍어봤구요성안길 온 김에 살짝쿵 들려본 소품샵소품샵 가면 늘늘 구경만 하고 막상 멀 사지는 않는 편#집의조각들나쁜 말이 겨우 바보라니 귀엽자나 청주 유튜버 플랜디님 청주 여행 코스 고대로 따라하기무려 9,800원 짜리 디저트 근데 진짜 고오급 디저트 맛이라 한번 먹어볼 만 했다작아보여두 엄청 달아서 딱 둘이서 저만큼 먹으면 충분함#올드파인하루 전 날 급하게 예약한 오늘의 숙소예전부터 가보려고 저장해둔 곳인데 마침 따악 예약이 되자나주중 주말 상관없이 비수기에 20만원 옥천출장샵 (조식 포함) #슬립인더가든얼마나 잘 꾸며놓으시고 관리를 잘 하신건지그 어떤 5성급 호텔과 견주어도 먼지 하나 없이 깨끗했던 숙소.. 크으 후기 따로 쓰려구 사진은 일단 왕창 찍어옴왼쪽 꽃 바구니는 소품 아니고 남편의 선물 생일은 만으로 하는거라고 매년 얘기했을텐데 어쭈구리 ..(^^)부글부글하다가 폭풍 감동인 편지 내용 보고 용서 해줬어요 칸초 이름 찾기 유행에 합류두 봉지 깠는데 아는 이름 세 명만 찾았다 은지는 어디써 ~ 생일 저녁은 소소한 듯 아닌 듯한 스케일의 모두의마블하며 마무리이제 3N번째 생일이라 그런가 사실 큰 감흥은 없더라구요어릴 땐 9월만 되면 내내 기다렸는데 ! 이젠 걍 오랜만에 좋아하는 지인들 연락오면 반갑게 인사하는 재미그거면 된거지 머 ~ ​​​​​Wednesday, 24 September누운 채로 맑은 하늘 보며 일어나는 옥천에서의 아침카페 아니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도 아니고조식 전용 오두막에서 먹는 사장님이 직접 해주신 모닝 파스타특별한 하루를 여는 것 같자나.. 쏘 로맨틱 심지어 양도 1.5인분 씩에 주스도 차도 파스타도 넘 맛있었다특히 크림파스타.. 집 가면서도 또 생각나던 꾸덕한 크림 맛밥 먹고 어슬렁 어슬렁 주변 산책화단이랑 여기저기 꾸며놓으신거 보고 옥천출장샵 사장님 센스에 감탄..근데 산이라 벌레가 많아 위이잉 소리가 기본 bgm 이니벌레 시러하시는 분들 (나) 은 고민해보셔요 사람 조아하는 개냥이 우디 어딜가나 따라와서 만져달라함퇴실 시간 1시간 남겨놓고 또 한 판 때렸는데요 또 졌어요.. 어떠케 몰래 모두의마블 앱 깔아서 연습이라도 해야하나 있는 동안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탓에 잡 생각이 많아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건 실패한 것 같지만 계속 노력해보겠어오랜만에 풀벌레 소리에 낭만이 가득하던 슬립인더가든대청호 어디 주차장에서 팔자 좋은 치즈냥이 만나서 구경 중 집 가기 아쉬워 들른 대청호 카페평일 점심이라 우리 밖에 없어서 느긋하게 쉬다 왔어요 #롤라이쪽 창가가 제일 예쁜 것 같더라 여기도 팔자 좋은 냥이 어제랑 오늘 가까이서 만난 고양이가 참 많네 다들 행복혀라 ! 대형 카페 불호지만 대청호 뷰는 탁 트여 넘 좋긴 해이러고 집 가니까 비가 와다닥 쏟아지는게 나이스 타이밍이었다집에 와 있던 선물들 뜯는데 저 폰트에 메세지가 보기 좋길래 ????오늘 제목은 상학 선배 게시글에 있던 노래 ????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 그럼 이만.. (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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