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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5회   작성일Date 26-02-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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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토안보부 부분 셧다운 돌입…공항 보안검색 차질 우려

    여행객들이 플로리다 포트로데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에서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을 지나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미국 국토안보부(DHS) 예산안이 시한 내 처리되지 못하면서 14일(현지시간)부터 국토안보부에 한정된 부분 셧다운(업무 일부 중단)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공항 보안검색 등 일부 행정 기능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예산안 처리 무산…14일 0시1분 셧다운 발효 공화·민주 양당은 예산 처리 마감 시한이었던 13일 자정까지 이민 단속 개혁안을 두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 결과 미 동부시간 14일 0시1분(한국시간 14일 오후 2시1분)을 기해 국토안보부 예산이 끊기면서 부분 셧다운에 돌입했다. 국토안보부는 예산 공백에 따라 비필수 업무를 중심으로 일부 기능을 중단한다. 국토안보부 산하에는 교통안전청(TSA), 해안경비대, 연방재난관리청(FEMA) 등이 포함된다. 미국 워싱턴DC 국토안보부 청사 앞 로고. ━ TSA 인력 공백 가능성…공항 대기시간 증가 전망 AP통신은 공항 승객 및 수하물 보안검색 업무에서 가장 먼저 여파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셧다운 기간 동안 급여를 받지 못하는 TSA 직원들의 결근이나 병가가 늘어날 경우 검색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안검색 차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되는 인력 부담으로 점진적으로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셧다운 당시 한 달 만에 필라델피아 공항 검색대 두 곳이 일시 폐쇄됐고, 정부가 일부 국내선 운항 감편을 명령하는 상황까지 벌어진 바 있다. 다만 국토안보부를 제외한 다른 부처의 연간 예산은 이미 확정된 상태다. 교통부(DOT) 산하 연방항공청(FAA)은 정상 운영되며, 항공관제사들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근무하고 급여를 받는다. 이 때문에 이번 사태가 전면적인 항공편 취소로 확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 ICE 등 필수 인력은 정상 근무 국가 안보 및 공공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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