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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5회   작성일Date 26-0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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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활용한 기사 품질은?…완성도 합격점이지만 독창성 부족"

    언론재단, 기자 98명 대상 연구…"새로운 관점·차별화된 시각 미흡" 인공지능 챗봇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기자들에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사를 작성하게 한 결과 완성도는 비교적 높았으나 독창성은 부족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창영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은 국내98명에게 동일한 과제를 제시한 후 AI 챗봇을 활용해 기사를 작성하게 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미디어브리프' 최신호에서 공개했다. 과제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이 발표한 기후변화가 산모·아동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는 것으로, 최소한의 기초 정보만 제시한 후 연구진이 자체 설계한 AI 챗봇을 활용해 추가 정보를 탐색할 수 있게 했다. 연구1명이 AI에 던진 질문은 평균 4회 남짓이었다. 대화는 전반적으로 짧고 제한적이었으며, 후속 질문 비율은 평균 34.7%였다. 이는가 AI와의 상호작용을 깊이 확장하기보다는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얻는 방식을 택했음을 의미한다고 연구자는 설명했다. 질문 유형별로는 분석·해석형 질문이 가장 많았고 사실 검증과 확인을 위한 질문은 상대적으로 적어 평균 1회에도 못 미쳤다. 최종 기사 품질을 평가한 결과 평균 62.5점(100점 만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엄격한 평가 기준과 제한된 시간·자료에도가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유지했다고 전 연구위원은 전했다. 다만 세부적으로 보면 구조·논리·가독성 등 완성도 영역은 모두 67점 내외의 안정적인 성과를 보인 반면, 독창성 영역은 50점 안팎에 머물렀다. AI를 활용해 기사의 구조와 문장은 안정적으로 정리했지만, 새로운 관점이나 차별화된 시각까지 만들어내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전 연구위원은 "AI 활용만으로 기사 내용의 '새로움'이 자연스럽게 강화되지는 못했으며 이의 기획력과 해석 역량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AI 활용 저널리즘의 질적 도약을 위해서는 도입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사실 검증·보완 취재·관점 차별화 등 기자의 핵심 존재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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