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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회   작성일Date 26-02-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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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선 서울대입구역 선로전환기 장애 4시간 만에 복구(종합)

    출근길 열차 멈춰 시민 불편 속출"신호장치 재설정해 정상 운행…지연증명서 발급 가능" 대중교통수단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0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내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앉아 있다. 2023.03.20. 최은수4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발생한 신호 장애로 열차 운행이 4시간가량 지연됐다가 정상화됐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께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외선 간 선로전환기 불일치 장애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선로전환기는 열차 진입 방향을 조정하는 신호 장치다.공사는 장애 발생 약 20분 후인 오전 8시9분께부터 수신호로 열차를 서행시키며 운행을 재개했으나, 열차 정차와 지연이 이어졌다. 공사 측은 "오전 11시50분에 선로 전환 제어 장치 및 현장 설비 정보 전송 장치를 재설정해 복구를 완료했고 현재는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장애로 인해 시민들이 출근길 큰 혼잡을 겪었다.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열차가 멈췄는데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계속 사람들이 승차하고 있다", "열차 안이 아비규환이었다", "숨 돌릴 틈도 없이 시끄럽고 답답했다"는 글이 잇따랐다.승객 일부는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탔고, 하차를 시도했다가 역에 멈추지 못해 내리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 지연으로 인해 회사나 학교에 늦은 시민들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나 각 지하철 역사에서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공사 관계자는 "열차 이용에 불편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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