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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회   작성일Date 26-02-20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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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기술력 충분한 관악S밸리…벤처·창업 거점 더 업그레이드”

    박준희 관악구청장 인터뷰 쇠락한 신림동 고시촌 ‘창업요람’ 변모 서울대에 제안 7년 만 630개 기업 입주 관악산에 자연휴양림 ‘24개 정원’ 조성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관악S밸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2017년 사법고시가 폐지된 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대학동)은 쇠락했다. 고시생들이 빠져나가면서 상권도 함께 무너졌다. 슬럼화되던 고시촌은 2018년부터 변하기 시작한다. 박준희 구청장이 2018년 부임하고 나서다. 그리고 2026년 현재. 대학동과 낙성대동 일대는 완전히 달라졌다. 600개가 넘는 벤처기업들이 둥지를 틀며 관악 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이다. 관악구를 벤처 창업 도시를 만들겠다는 박 구청장의 구상이 고시촌에서 현실화됐다. 헤럴드경제가 지난달 29일 박 구청장을 만나 관악의 미래를 엿봤다.- 재임 8년 중 가장 큰 성과는.▶당연히 관악 S밸리다. 관악S밸리는 관악구가 서울대의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을 활용해 조성한 글로벌 창업·혁신 클러스터다. 관악은 베드타운 이미지가 너무 짙었다. 민선 7기 임기 때 당시 오세정 서울대 총장을 만나 혁신 경제 도시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유수 대학이 있는 곳에는 인재와 기술력이 있다. 우리 관악이 서울대와 청년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으면 충분히 벤처도시, 혁신 경제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관악구는 낙성대 일대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중심 ‘신림창업밸리’를 두 축으로 벤처 창업을 선도하는 혁신 경제 생태계를 갖춘 도시로 탈바꿈했다. 서울대와 함께 창업 보육 공간 18곳을 마련했고, 창업 불모지였던 관악구에 창업기업 630여 개, 인원으로는 약 30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연매출 또한 2019년 8억2400만원에서 2024년 565억원을 기록하며 68배 이상 늘었다.-관악S밸리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지난해 ‘관악 S밸리 R&D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이 서울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지구 지정을 위한 핵심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 특정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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