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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갈고무나무 잎 노랗게 변하고 떨어짐|겨울철 낙엽과 가지치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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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6-09-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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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뱅갈 엘린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회사 사무실에서 키우기 시작한 뱅갈고무나무 기본 관리법을 정리했어요. 처음에는 개업화분으로 들어온 뱅갈고무나무였고, 밝은 자리와 물주기 기준만 잘 맞추면 무난하게 자랄 것 같았어요.그런데 겨울을 지나면서 생각보다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어요. 잎이 하나둘 누렇게 변하더니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했고, 일부 잎은 반듯하게 펴지지 않고 오그라든 모양으로 자랐어요.이번 글은 뱅갈고무나무 잎이 노랗게 변하고 떨어졌던 겨울철 관찰 기록이에요. 단순한 관리법 정리보다는 실제 사무실 화분에서 보였던 증상과 제가 확인했던 부분, 그리고 아래쪽 줄기를 정리했던 과정을 기록해보려고 해요.처음에는 잎 한두 장의 색이 조금 탁해지는 정도였어요. 오래된 잎은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크게 뱅갈 신경 쓰지 않았어요.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잎 색이 점점 누렇게 변하거나 갈색 얼룩이 번진 것처럼 보이는 잎이 생겼어요. 특히 아래쪽 잎이나 안쪽에 있던 잎에서 먼저 변화가 보였어요.사무실 뱅갈고무나무에서 보였던 변화는 아래와 같았어요.처음에는 물이 부족해서 그런 줄 알았어요. 하지만 흙을 만져보면 아직 축축한 날도 있었기 때문에 바로 물을 더 주지는 않았어요. 잎 색이 변한다고 해서 무조건 물 부족으로 단정하면 오히려 과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겨울철 사무실에서 갈색과 노란색으로 변하기 시작한 뱅갈고무나무 잎입니다.

    색이 변한 잎은 오래 붙어 있지 못하고 결국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어느 날은 출근해서 보니 화분 아래에 잎이 떨어져 뱅갈 있어서 꽤 당황스러웠어요.뱅갈고무나무 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물이 부족한 건지, 병이 생긴 건지, 겨울이라 그런 건지 헷갈리기 쉬워요. 저도 처음에는 잎이 떨어진다는 사실 자체가 크게 걱정됐어요.이때 중요한 건 떨어진 잎만 보는 것이 아니라, 떨어지는 잎의 위치와 상태를 같이 보는 것이었어요. 오래된 아래쪽 잎이 먼저 떨어지는지, 새잎까지 같이 약해지는지, 잎 뒷면에 벌레 흔적은 없는지 같이 확인해야 했어요.노랗게 변한 뒤 바닥에 떨어진 뱅갈고무나무 잎입니다.

    잎이 노랗게 변하고 떨어지면 가장 먼저 물이 부족한가 싶었어요. 하지만 흙을 만져보면 아직 축축한 날도 있었기 때문에 바로 물을 더 주지는 않았어요.이때는 원인을 하나로 단정하기보다 아래 항목을 뱅갈 같이 확인했어요.이렇게 확인해보니 단순히 물을 더 주는 문제가 아니라, 겨울철 사무실 환경 전체를 봐야 하는 상황에 가까웠어요. 그래서 물주기를 늘리기보다 흙 상태와 잎 상태를 며칠 더 지켜보는 쪽으로 관리했어요.잎이 노랗게 변하고 떨어지는 것만큼 신경 쓰였던 건 일부 잎의 모양이었어요. 새로 나온 잎이나 작은 잎 중에는 반듯하게 펼쳐지지 않고 오그라든 듯한 모양이 보였어요.처음에는 병충해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했어요. 하지만 눈에 보이는 벌레가 바로 확인되지는 않았고, 잎 전체가 한꺼번에 상하는 모습도 아니었어요.그래서 이 잎은 바로 잘라내거나 약을 뿌리기보다, 상태를 관찰했어요. 잎이 오그라들었을 때는 아래 부분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겠다고 느꼈어요.이때는 뱅갈 눈에 띄는 벌레 피해보다는 겨울철 환경 변화로 잎이 고르게 펴지지 못한 것에 가까워 보였어요. 그래도 이후에 해피트리에서 벌레 문제가 생기면서, 잎 뒷면 확인은 더 자주 하게 되었어요.겨울철 환경 변화 이후 오그라든 모양으로 자란 뱅갈고무나무 잎입니다.

    잎은 줄어들고 있었지만, 아래쪽에서는 길게 올라오는 줄기가 보였어요. 처음에는 새순이 올라오는 것 같아 반가웠지만, 위치가 애매했어요.이 뱅갈고무나무는 원래 외목대 느낌으로 키우고 있던 화분이었어요. 그런데 아래쪽에서 줄기가 길게 올라오면 전체 수형이 흐트러지고, 위쪽 중심이 약해 보일 수 있겠더라고요.새로 나온 줄기를 무조건 살릴지, 외목대 수형을 유지하기 위해 정리할지 고민이 됐어요. 식물 입장에서는 새로 자라는 생장점이지만, 원하는 뱅갈 수형이 있다면 정리가 필요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어요.외목대 수형을 유지하기 위해 정리할지 고민했던 아래쪽 새 줄기입니다.

    고민 끝에 아래쪽으로 길게 나온 줄기는 잘라주었어요. 새로 나온 줄기를 자르는 게 아깝긴 했지만, 전체적인 외목대 수형을 유지하려면 정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어요.줄기를 잘라낸 뒤에는 절단 부위에서 진액이 흘러나왔어요. 처음에는 문제가 생긴 건가 싶었지만, 고무나무류는 줄기나 잎을 자르면 진액이 나올 수 있어요.다만 진액이 피부에 닿으면 자극이 될 수 있어서 맨손으로 만지지는 않았고, 휴지나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낸 뒤 절단 부위가 무르지 않는지 며칠 지켜봤어요.가지 정리를 할 때는 아래 기준을 생각했어요.식물을 키우다 보면 새로 나온 줄기를 무조건 살리고 뱅갈 싶어지지만, 원하는 수형이 있다면 어느 정도 정리도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아래쪽 줄기를 잘라낸 뒤 절단 부위에서 진액이 흘러나온 모습입니다.

    뱅갈고무나무 잎이 노랗게 변하고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게 돼요. 저도 이대로 죽는 건 아닌지 걱정했어요.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며 잎이 떨어지는 이유를 하나로 단정하면 안 된다는 걸 느꼈어요. 물 부족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물을 더 주는 것보다, 흙 상태와 잎 상태, 사무실 환경을 함께 보는 것이 더 중요했어요.이번 겨울에 확인했던 핵심은 아래와 같아요.잎이 많이 떨어져서 한동안은 앙상해 보였지만, 줄기와 뿌리가 살아 있다면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뱅갈 다시 새순이 올라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겨울철 잎 떨어짐은 조급하게 판단하지 않는 게 중요했어요.다음 글에서는 같은 사무실 안에 있던 해피트리에서 하얀 솜 같은 벌레가 생기고, 혹시 뱅갈고무나무까지 번질까 봐 거리두기와 약제 관리를 했던 이야기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사무실 화분은 계절 변화와 물주기, 벌레 관리까지 함께 살펴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관련된 식물 관리 기록을 함께 정리해두었어요.???? 초보 식집사 가이드|뱅갈고무나무 편이 글은 사무실 뱅갈고무나무를 키우며 겨울철 잎 변색과 낙엽, 수형 정리를 겪었던 두 번째 기록이에요. 다음 글에서는 사무실 해피트리에서 솜깍지벌레가 생기고, 주변 화분으로 번지지 않도록 관리했던 뱅갈 이야기를 이어서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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