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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회   작성일Date 26-02-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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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성수동, 서울시가 무대 만들고 성동구는 멋진 춤을 춘 사례”

    22일 홍대서 북 콘서트 열어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22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열린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출간 기념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성수동은 서울시가 무대를 만들고 그 위에서 성동구가 멋진 춤을 춘 사례”라며 “지금의 성수동을 만든 것은 서울숲 조성과 IT진흥지구 지정, 열정 있는 자영업자들”이라고 했다.오 시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청년문화공간JU(주)’에서 열린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출간 기념 북 콘서트에서 “2006년 시장으로 취임하고 보니 성수동 같은 준공업지역이 서울에서 제일 낙후한 곳이었다. 이런 곳을 살릴 방안을 모색하는 게 책임이자 의무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오 시장은 “그래서 (성수동 일대를) IT진흥지구로 지정했고, 수많은 오피스 빌딩이 생겨나 주중 인구 수만 명을 끌어들였다”며 “여기에 이명박 전 시장 시절 만든 서울숲이 주말 유동 인구도 수만 명을 공급했다. 주중, 주말 끊임없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들이 공급된 것”이라고 했다.오 시장은 “여기에 창의성과 열정을 가진 자영업자들이 카페를 만들었다”며 “소위 ‘힙하다’는 카페들이 들어오고 동네의 브랜드를 끌어올려 젊은이들이 성수동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둘러싼 논쟁을 두고는 “20년 전 DDP 계획을 내놨을 때 랜드마크 건축물을 만드는 이유를 일일이 설명해야 했는데, 지금은 챗GPT에 ‘DDP의 무형의 경제 효과를 산출해 달라’고만 해도 바로 알려준다”며 “시간이 흐르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시설이나 정책들이 처음에는 비판에 직면한다. 세빛섬이나 한강버스도 똑같다”고 했다.이어 “오히려 (민주당이) 논쟁에 불을 붙여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DDP를 어느 정도로 서울시의 랜드마크라 생각하고 계시는지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강남·북 균형 발전에 대해서는 “2008년 재산세 공동 과세를 처음 도입했을 때 강남 지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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