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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8회   작성일Date 26-03-0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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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앤트로픽 AI 기술 사용 즉시 중단 지시…국방부와 갈등 고조

    국방부, AI 모델 '클로드' 군사 활용 요구…CEO 아모데이 "윤리상 요구 수용 불가" 공개 거부 ▲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연방정부 모든 기관에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 기술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발표는 앤트로픽과 국방부 간 AI 기술 사용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은 좌파적 가치와 사회적 올바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woke) 기업이 우리 군대가 전쟁을 수행하고 승리하는 방식을 지시하도록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군사 결정은 최고사령관인 나와 내가 임명한 군 지도자들의 권한"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앤트로픽의 좌파적 광신자들은 국방부를 강제로 압박하려다 큰 실수를 저질렀다"며 "그들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미국인의 생명과 군인의 안전, 국가 안보가 위험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기술이 필요 없고 원하지 않으며, 앞으로 다시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사용 중인 연방기관에 대해 6개월간 단계적 사용 중단(phase-out) 기간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앤트로픽에 "단계적 중단 기간 동안 책임감 있게 협조하라"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대통령 권한을 총동원해 민·형사상 중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이번 발표는 국방부가 앤트로픽에 AI 모델 '클로드(Claude)'를 모든 합법적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는 최종 제안을 전달한 직후 나왔다. 앤트로픽은 26일, 국방부와의 사용 조건 협상에서 "거의 진전이 없었다"고 밝히며,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양심상 국방부 요구에 따를 수 없다"고 전했다.한편, 앤트로픽 대변인은 "타협안으로 제시된 새 계약 문구에는 안전장치를 무시할 수 있는 법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며, "최근 국방부의 공개 발언에도 불구하고 안전장치 문제는 수개월간 협상의 핵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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