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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카미 하루키 - 노르웨이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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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6-09-0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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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카미 노르웨이숲 하루키의 소설'노르웨이의 숲'은 1987년에 출간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상실의 시대'로 소개되었다.
    주인공 와타나베를 중심으로 사랑과 상실, 그리고 그 상실을 건너는 운명의 길을 그린 순문학적 성격의 소설이다.

    등장 인물;

    나(와타나베): 도쿄의 대학에 재학 중이며, 외교관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평생 유일한 친구 기즈키의 죽음과 노르웨이숲 나오코의 자살로 인해 고통스럽고 혼란스런 젊은 날을 보내고 있다.
    나오코: 죽은 베프 기즈키의 여친이었으며 기즈키의 자살이후 와타나베와 연인이 된다.
    여대를 중퇴하고 스스로 교토의 정신요양원에 입원해 있다가 숲에 들어가 로프로 목을 매달고 자살한다.
    고바야시 미도리: ‘나’와 같은 대학에서 같은 수업을 수강한 노르웨이숲 여학생. '미도리'(초록) 라는 이름에서 인물의 특징을 알 수 있다.
    남자친구가 있지만 와타나베를 좋아한다.
    이시다 레이코: ‘아미료&rsquo정신요양원에서 나오코와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 피아노 연주자가 되고 싶어했지만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계기와 피아노 수강생인 레즈비언 성향을 가진 거짓말쟁이 여학생으로 노르웨이숲 인해 삶이 비틀어지는 고난을 겪게 되면서 이혼하고 요양을 하는 중이다. 와타나베와 나오코의 브릿지 역할을 한다.




    줄거리;

    서른 일곱 살이 된 주인공 와타나베 도루는
    함부르크 공항에 착륙하려던 찰나 비행기 안에서 흘러나온 비틀스의 노래 'Norwegian Wood'를 듣고
    스무 살이 되던 1969년 노르웨이숲 가을의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다시 고통스러워 한다.

    고등학교 시절 절친이었던 기즈키가
    갑작스럽게 유서나 그럴만한 동기도 없이
    자신의 집 차고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뒤,
    가장 친한 친구였던 와타나베는 경찰에 불려다니며 곤혹을 치루고는
    고향 고베를 떠나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도쿄의 대학으로 진학해 새로운 노르웨이숲 삶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기즈키가 살아있을 때
    도루는 기즈키의 연인 나오코와 셋이서 늘 함께 놀았다.
    그후 기즈키가 죽고 난 후,
    무사시노 외곽에 있는 여대에 다니던 나오코가 와타나베에게 연락을 주어 만나게 되고
    점점 둘은 가까워진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며 관계를 이어가지만,
    기즈키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노르웨이숲 나오코는 정신적으로 점점 불안정해져
    학교를 휴학하고 스스로 정신요양원으로 들어간다.

    한편, 대학에서 도루는 활기차고 솔직한 성격의 미도리를 만나
    새로운 사랑과 삶의 가능성을 느끼게 된다.
    도루는 과거를 붙잡고 있는 나오코와 현재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미도리 사이에서 갈등한다.

    결국 나오코는 깊은 우울과 고통을 노르웨이숲 이겨내지 못하고 로프로 목매달아 자살한다.
    큰 충격을 받은 도루는 방황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한다.

    소설의 마지막에서 그는 미도리에게 전화를 걸지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이 열린 결말은 상실을 안고도 삶을 계속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모습을 노르웨이숲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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