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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6-03-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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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에 핵심기술 유출' 일부 무죄 임직원들…대법서 파기환송

    회사 경영난에 카메라 기술 빼돌린 뒤 中 이직1·2심, 영업비밀 사용만 유죄…누설·취득 무죄대법 "공모 여부 상관없이 영업비밀 누설 유죄" 회사가 경영난을 겪게 되자 핵심기술을 빼돌리고 중국 회사로 이직한 국내 부품업체 직원들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 했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전경. 2026.03.01. 경영난에 빠진 회사의 핵심기술을 빼돌리고 중국 회사로 이직해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내 부품업체 직원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 했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최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국외 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1일 밝혔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 등 6명에게도 징역 1년~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도록 했다.이씨 등은 스마트폰 및 차량용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 임직원들로, 2022년 6~12월 영업비밀을 챙겨 중국 회사로 이직한 뒤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들은 2022년 회사가 경영난을 겪게 되자 중국 회사로 이직, 회사가 보유한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개발 및 제조 기술을 판매하기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직 과정에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소스코드 파일과 부품 리스트 등 자료를 개인 외장하드나 카카오톡 단체방, 이메일 등을 통해 유출한 혐의를 받았다.이후 중국 회사에서 개발 업무를 맡아 이전 회사에서 취득한 자료를 활용해 테스트용 제품을 개발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은 올해 상반기 기술유출 범죄를 단속해 총 47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해외 기술유출 범죄는 12건으로 중국이 12건 중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 1건은 미국, 1건은 이란이었다. 지난해 상반기 전체 기술유출 건수는 50건에서 47건으로 줄었으나 해외 기술유출 건수는 8건에서 12건으로 늘었다. (그래픽=)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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