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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회   작성일Date 26-03-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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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텔코, 헬로 AI"…통신업의 '신분 세탁'[MWC26이 남긴 것①]

    AI 전환에 올인하는 글로벌 통신사들…지능형 네트워크 시대 활짝“데이터만 제공하는 하청 기지 탈피해야”…글로벌 통신사 AI 합종연횡SKT·KT·LGU+ ‘AI 퍼스트’ 전략…통신 산업 새판짜기 속도 사진공동취재단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6 개막을 앞둔 1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란 그란 비아 전시장 입구에 MWC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2026.03.01.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심지혜 박은비"이제 통신은 음성·데이터를 나르는 '덤 파이프'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플랫폼'입니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의 핵심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이 곳에 모인 전 세계 통신사들은 단순한 네트워크 제공자를 넘어 AI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와 서비스 제공자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더 이상 빅테크에 주도권을 내주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장이기도 하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6'을 찾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6.03.02. ‘지능’ 이식… 국경 넘은 ‘텔코 AI 동맹’ 가속올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내건 주제는 'IQ(Intelligence Quotient)시대'이다. 이는 5G·6G 네트워크 인프라와 인간의 통찰력을 결합한 고도화된 지능형 통신망을 말한다.단순히 AI 기능을 덧붙이는 수준을 넘어, 트래픽 자동 최적화, 장애 사전 예측, 에너지 효율 관리까지 AI가 주도하는 ‘AI 네이티브 네트워크’로의 진화가 핵심이다.비벡 바드리나트 GSMA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통신 인프라는 엣지(Edge)에서 AI가 실시간으로 구동되게 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통신사의 역할 변화를 강조했다.이에 대응하는 글로벌 연합 움직임도 거세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참여하는 ‘오픈 텔코 AI(Open Telco AI)’는 엔비디아, AMD 등 빅테크와 손잡고 통신 특화 AI 모델 및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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