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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2회   작성일Date 26-03-0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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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쩡하게 로그인해 다 털어갔다”…AI가 바꾼 사이버 공격 패턴[1일IT...

    (/NEWSIS) /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사이버 공격의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시스템을 강제로 뚫는 ‘침입(break-in)’ 방식 대신, 정상 사용자처럼 ‘로그인(log-in)’해 내부 권한을 확보하는 공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클라우드플레어의 ‘2026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의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의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클라우드플레어 위협 연구 조직인 ‘클라우드포스 원’이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대 사이버 공격 양상이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공격자들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네트워크 구조를 분석하고 새로운 취약점을 찾아내는 한편,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짜 콘텐츠를 만들어 공격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기존처럼 시스템 취약점을 직접 공격하기보다 정상 사용자 계정을 탈취해 내부 접근 권한을 확보하는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메일 계정이나 인증 시스템을 우회해 기업 내부 시스템에 접근한 뒤 장기간 은밀하게 활동하는 공격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가 지원을 받는 사이버 공격도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중국계 해킹 조직으로 알려진 ‘솔트 타이푼(Salt Typhoon)’과 ‘리넨 타이푼(Linen Typhoon)’은 북미 통신사와 정부 기관, IT 서비스 기업 등을 주요 표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전통적인 첩보 활동에서 벗어나 향후 공격을 대비해 경쟁 국가의 네트워크 내부에 악성 코드를 미리 심어두는 ‘지속적 거점 확보(persistent pre-positioning)’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활동은 미국의 핵심 인프라까지 겨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북한과 연계된 공격도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보고서는 북한 소속 요원들이 AI로 생성한 딥페이크와 위조 신분증을 활용해 채용 절차를 통과하고 서방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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